사투리 한국어 (dialect Korean) - 전라도
본문
전라도 사투리
야. 뭐더냐? (Ya, mudunya?)- dialect
야. 뭐하고 있어? (Ya, muhago isseo?) - standard (Hey. What are you doing?)
'뭐더냐?'는 전라도 지방의 사투리입니다. 표준어로는 '뭐하고 있어?' 친구나 자기 보다 아래 사람에게 사용합니다. 말하는 사람이 약간 화가 나 있는 상태인 경우가 사용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다정하게 말할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문장에서는 말하는 사람이 누군가를 부를 때 '야'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야'는 절대로 자기 보다 윗 사람을 부를 때 사용해서는 안되는 말입니다. 자기 보다 윗사람을 부를 때는 정확한 호칭을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선생님', '교수님', '부장님', '어머니', '아버지'라고 불러야 합니다.
'뭐더냐?' is a dialect in Jeolla Province. The standard language is '뭐하고 있어?(What are you doing?)' Use it with friends or the junior to you. This is used when the speaker is slightly upset. But not necessarily. It can also be used to speak tenderly. In this sentence, when the speaker calls someone, it is called'야(ya, Hey)'. '야' is a word that should never be used when calling the senior to you. When calling the senior, you must use the correct title. For example, you should call them as '선생님 (teacher)','교수님 (professor)','부장님 (master)','어머니 (mother)', or '아버지 (father)'.
오늘도 행복하세요.
Comments
뭐더냐. :)
I like this k-drama.
고맙습니다.
야. 뭐더냐.
야. 뭐더냐.
It's quite interesting.
뭐더내. :)